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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O는 뱅가드에서 발행한 개발도상국ETF입니다. 주의할 점은 한국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VEA는 뱅가드에서 발행한 미국 제외 선진국ETF입니다.

Risk Parity 라는 방법은 자산간의 위험을 균등하게 배분하는 것 입니다. 한 종류의 자산만을 들고 있다면 경기 상황에 따라 굉장히 울퉁불퉁한 수익곡선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충분히 분산된 자산을 들고 있다면 경기 상황과는 상관없이 완만한 수익곡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한 전략으로 영구포트폴리오와 올웨더포트폴리오가 있습니다.
영구포트폴리오는 1981년 해리브라운이 공개했습니다. 미국 주식, 미국 채권, 금, 현금에 각 25%씩 투자하며 1년에 한 번 리밸런싱 합니다.
올웨더포트폴리오는 브릿지워터스라는 헤지펀드를 운용하는 레이달리오가 만든 전략으로 토니로빈슨이 '머니'라는 책으로 공개했습니다. 주식(30%), 미국중기채(15%), 미국장기채(40%), 금(7.5%), 원자재(7.5%)에 투자하며 1년에 한 번 리밸런싱 합니다. 그후로 다양한 자산들을 쉽게 투자 할 수 있어서 더욱 강화된 올웨더들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자산배분 전략은 충분히 분배된 자산만큼이나 리밸런싱이 중요합니다. 리밸런싱은 자산을 저가에 매수하고 고가에 팔게 해주며, 자산의 편중을 막아 주고, 너무 적게 투자하거나 많게 투자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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