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를 구매했다. 리빙웰 4L 제품이다. 지인이 4L에 꽂혔다. 3L는 작고 5L는 큰 사람을 노린 적절한 마케팅이다. 사실, 기존에 4L 제품이 없어서 틈새를 노린 마케팅인데, 카피라이터를 너무 적절히 사용했다. 진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그런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구매 포인트는 전체 에어프라이어 크기에 비해 내부 공간이 넓어서 이다. 매장에 가서 여러 에어프라이어를 보았는데, 기기의 크기와 내부 서랍의 크기가 제멋대로 였다. 그리고 몇몇 제품은 서랍이 너무 무거워서 제외했다. 리빙웰 4L 제품은 크기와 무게에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 ~0~0~ 닭, 생선, 달걀, 소고기, 돼지고기 요리를 해보았다. 팬에 할 때보다 여러모로 편리한 점이 많았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본적으로 오븐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