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분명 평소에 이성적으로 생각하며 판단을 한다.
그것이 표준 경제학의 가정이다.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비이성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또 이러한 비이성적인 생각은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
행동 경제학은 사람들이 비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도 있다고 가정한다.
사람들은 비교를 할 때에 무언가 기준을 삼으려고 한다.
그리고 이 것을 이용하면 미끼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남이 고르도록 할 수 있다.
또 비교는 과소비를 하게 만들고, 자신을 스스로 축소시키기도 한다.
비교의 순환고리를 끊도록 노력해야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
새의 새끼는 거의는 처음 본 것을 어미라고 생각한다.
사람도 그와 비슷하게 첫인상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사전 정보가 없다면 판단을 하는데 더 관대한 판단을 할 수 있다.
공짜는 사실 정말 공짜가 아니다.
알고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0의 마력은 그런 이성을 날려버린다.
공짜 전략은 일을 실행하는데 최고의 수단일 것이다.
세상에는 사회적 규범과 경제 원리 두 가지 세계가 있다.
돈이 개입하는 순간 사회적 규범은 경제 원리가 지배하게 되고, 한번 경제 원리가 지배를 하면 사회 규범의 세계로 돌아가기는 힘들다.
사명감은 돈으로 살 수 없다.
돈을 받고 일 할 때보다 사람은 사명감으로 일 할 때 더 능률이 좋다.
사람들은 돈보다 돈이 아닌 것을 거래할 때 더 뻔뻔해진다.
수많은 충동들은 이성적 판단을 가려버린다.
충동들에 이성적 판단이 밀리기 전에 판단하여야 한다.
부정을 막을 때는 처음에 십계명을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사람들은 게으름을 피운다.
스스로 그것을 자각하여 모든 계획은 게으름을 고려하여 세워야 한다.
아니면 강제할 수단을 만들어라!
표준 경제학에서는 공짜 점심이란 존재할 수 없다.
하지만 행동 경제학에서는 누구나 이익을 얻는 공짜 점심이 가능하다.
이런 공짜 점심을 찾아 이용하는 것이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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